완결

[우쿱]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2부 ; 볕의 시간

유후 완결 /19화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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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부 : 볕의 시간 비하인드

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비하인드입니다! 1부와 2부의 스포일러가 있을 수 있으니 스포일러를 원치 않으시다면 뒤로가기를 눌러주세요! 🌖Q&A Q1. 혹시 2부도 1부처럼 소장본이 나올까요? 그리고 1부 소장본 재판 계획은 없으신가요? A1. 2부 연재 내내 꾸준히 받았던 질문인데요, 2부는 소장본 계획이 있습니다. 1부 소장본 처럼 다른 캐릭터의 과거...

유후

1398 64 2 2020.10.31

[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] 공지!! (수정)

~Q&A 공지~

안녕하세요, 유후입니다. 정말... 끝낼 수는 있을까 싶던 2부가 드디어 마무리 되었네요... 늘 응원해주시고 피드백 주시고 에스크 댓글 멘션 디엠 남겨주신 모든 분들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ㅠ 2부가 마무리된 시점에서 1부 때 처럼 Q&A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! 본 게시글에 댓글로 궁금증 또는 기타 하시고 싶으셨던 말씀을 남겨주세요! :)<...

유후

1227 36 3 2020.10.12

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금방 울어서인지 몸이 뜨끈뜨끈 했다. 조금 말랑말랑하기도 했다. 지훈은 천천히 책상에서 내려와 승철의 앞에 자리 잡더니, 조용히 자세를 낮추어 앉았다. 지훈이 승철을 올려다보았다. 채 마르지 못한 눈물이 지훈의 뺨으로 톡, 톡, 떨어진다. 미적지근하고...

우쿱 개늑시

유후

1045 50 2020.10.12

[우쿱]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2부 ; 볕의 시간

#15

성인

유후

1716 81 2020.10.12

[우쿱]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2부 ; 볕의 시간

#14

2부 ; 볕의 시간

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- 오사카, 승철의 집 부엌에서 달큰한 냄새가 났다. 누긋한 우유와 달걀냄새. 버터와 빵이 구워지는 냄새. 프렌치 토스트구나. 승철은 부스스 일어나 밤새 걷어찼던 여름 인견 이불을 어깨에 덮어 쌌다. 그리고 눈도 덜 뜬 채로 맛있는 냄새를 따라 부엌으...

우쿱 개늑시 쿱른

유후

1683 118 2 2020.09.11

[우쿱]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2부 ; 볕의 시간

#13

2부 ; 볕의 시간

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"아, 엄마야." 승관이 놀라 찻잔을 떨어트렸다. 뜨거운 차는 다행히도 두 사람의 피부에 닿는 일 없이 마루에 엎질러졌다. 걱정해야 할 게 있다면 원목 마루인데, 원목 관리를 끔찍이 하는 승관보다 뜻밖에 한솔이 분주했다. 그러나 한솔이 닦을 것을 찾아...

우쿱 개늑시

유후

1546 112 2020.08.08

[우쿱]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2부 ; 볕의 시간

#12

2부 ; 볕의 시간

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아, 너무 좋다. 지훈이 나른한 숨을 내뱉었다. 격자 유리창으로 쏟아지는 늦은 낮의 햇살이 좋았다. 잠에 덜 깬 손을 뻗으면 닫는 살결이 있는 것도 기분이 좋았다. 지훈은 도드라진 승철의 목덜미 뼈에 코를 묻고 가만 눈을 감았다. 이러고 있으면 전생부...

우쿱 개늑시

유후

2023 124 2020.07.05

[우쿱] 개와 늑대 사이의 시간 2부 ; 볕의 시간

#11 (-19)

2부 ; 볕의 시간

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지훈이 어떻게 자리를 내주어야 하나 고민하는 사이, 승철은 자연스럽게 지훈의 위로 올라탔다. 지훈은 승철을 올려다보았다. 벌써부터 뒷목이 빳빳하게 당겨왔다. 칭찬을 해 준다더니. 추측이 끝을 맺지 못하고 머릿속을 떠다닌다. "표정이 왜 그래." 싫어?...

개늑시 우쿱

유후

1761 78 2020.04.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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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1

성인

유후

2510 92 2020.04.12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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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10

2부 ; 볕의 시간

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제일 먼저 폭발이 시작된 곳은 부엌. 부엌의 불길이 거실로 번지기 직전, 카츠카이의 일원과 준휘는 그 곳을 빠져나왔다. 그리고 그들을 따라 모든 용병들이 도망나오기도 전, 모든 출구 주변에 늘어놓은 가스통 탓에 두번째 폭발이 시작되었다. 무자비하게 터...

개늑시 우쿱

유후

2700 160 2020.03.01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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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 9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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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- 대한민국, 부산, 우지파 본부, 회의실 원우는 휴대폰을 떨어트릴 뻔했다. 찬의 설명이 끝나고 나서도 못 들을 것을 들은 사람처럼 멍하니 눈만 끔뻑거렸다. "추후에 이 일에 관해서는 보상……." "아니, 지금 보상이 문제가 아니라, 음." 원우가 남...

우쿱 개늑시

유후

2086 126 2020.02.0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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#8

2부 ; 볕의 시간

⚠ 본 작품에 등장하는 기업명, 상호, 인물, 단체 및 사건들은 실제와 아무런 관련이 없음을 알려드립니다. "와. 존나 잔인한 작전이다. 도의 어디갔어요, 도의." "벌레 죽이는 데에 잔인한 게 어디있어. 승관아, 넌 모기 잡을 때도 도의 따져?" 어제 새벽 지수는 가차없이 말했다. 저럴 때 보면 지수는 정말 사람이 아닌 것 같았다. 사람보다 우위의 무언가...

개늑시 우쿱

유후

2175 132 2020.01.06

유후

⚠세븐틴 RPS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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